노랑통닭의 기발한 마케팅은 작년에 아주 핫했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이에요!) 재생용지인 크래프트지의 친환경돗자리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강에서 편하게 앉아서 쉴려는 사람들이 돗자리를 가지고 오지 못했을때, 이 돗자리를 보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인상깊은 마케팅이다. QR코드를 입력하면 가까운 노랑통닭 매장으로 연결되기때문에 치킨도 시켜먹을 수 있다.QR코드를 입력하면 가까운 노랑통닭 매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치킨도 시켜먹을 수 있다. 짐될까봐 가져온 돗자리를 버리는 것보다 이렇게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잘 처리만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말그대로 착한돗자리, 착한기업, 착한마케팅! 착한 돗자리 마케팅을 살펴보다가 노랑통닭의 또 다른 마케팅사례를 찾았다. 착한 돗자리 마케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