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타고난 내재적 드라마 찾기

기억에 남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감동을 주는 것이다.

IT 정보/마케팅트렌드

노랑통닭의 기발한 마케팅 (친환경, 고객감동 마케팅 사례)

뚜꾸링 2020. 10. 8. 00:00

노랑통닭의 기발한 마케팅은 작년에 아주 핫했었다. (코로나 사태 이전이에요!)
재생용지인 크래프트지의 친환경돗자리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강에서 편하게 앉아서 쉴려는 사람들이 돗자리를 가지고 오지 못했을때, 이 돗자리를 보면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인상깊은 마케팅이다. 

 

 

QR코드를 입력하면 가까운 노랑통닭 매장으로 연결되기때문에 치킨도 시켜먹을 수 있다.QR코드를 입력하면 가까운 노랑통닭 매장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치킨도 시켜먹을 수 있다.
짐될까봐 가져온 돗자리를 버리는 것보다 이렇게 재생용지를 사용하고, 잘 처리만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다.
말그대로 착한돗자리, 착한기업, 착한마케팅!

 

 


착한 돗자리 마케팅을 살펴보다가 노랑통닭의 또 다른 마케팅사례를 찾았다.

 

착한 돗자리 마케팅을 살펴보다가 노랑통닭의 또 다른 마케팅사례를 찾았다.
전단지 마케팅인데...!
세상에 5가지 착한공약을 스스로 적고, 공약을 지킬경우에는 포상으로 노랑통닭을 주문해주는 컨셉이다.
사실상 전단지는 브랜드 이름을 인식시켜주고 나면 그 효용을 다 한거나 마찬가지인데,
소비자들이 버리지 않고 전단지를 냉장고, 벽 등에 붙여두고 활용하게까지 만들었다.
노랑통닭 마케팅팀은 정말 상줘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