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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보스 테스트]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뚜꾸링 2020. 10. 8. 12:00

안녕하세요 주짓수하는 마케터 뚜꾸링입니다. 나는 얼마나 예민할까.. 저는 테스트를 안해봐도 예민한 사람이에요.
( 예민한 사람 ≠ 신경질적인 사람 )
재미삼아서 해보세요! 본인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타인과 트러블이 생길때 스스로가 예민한 사람인 것을 인지하게 되면, 마인드 컨트롤에 더욱 도움이 된답니다.



 

 

제가 해당되는 것들은.. 꽤 많았어요. 해당 안되는 걸 찾는게 더 빠르겠더라구요 ㅋㅋ

3. 드라마나 책 속 주인공의 감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다. 모든 대사에 공감한다.
4. 결정하는 것이 어렵다. 베라에서 아이스크림 고르기가 항상 어렵다. 
5. 공포, 스릴러 영화를 못본다. 꼭 나에게 비슷한 일이 벌어질 것만 같다.
6. 쇼핑은 혼자하는 것이 좋다. 쇼핑이 길어지면 같이 나온 사람에게 신경이 쓰인다.
7. 거절이 힘들다. 다른사람에게 반대를 못하고 해결하기 어려워보이는 일도 OK한다.
8. 독립된 공간에 있어야 집중이 잘된다. 독서실이나 사무실엔 칸막이가 필수다.
(근데 반대로 화이트노이즈도 좋음)
9. 완벽을 추구한다. 모든 일을 할 때 여러번 검토한다. 실수한다면 다른 사람이 나에게 실망할 것 같다.
(정확히는 내가 나에게 실망할 것 같다.)
11. 군데군데 통증을 많이 느낀다. 복통, 두통, 관절통 등 남들보다 자주 아픈 것 같다.
(실제로 난 건강염려증이 심해서 병원도 자주 간다..)
12. 밝은 조명이 싫다. 적당히 은은하거나 아예 어두운편이 낫다.
13. 소음을 싫어한다. 다른 사람은 이해하고 넘어가는 수준의 소음도 참기 어렵다.
(윗집 발망치소리...아..)
14. 뭔가를 만들어내고 지어내는 창조적인 활동을 좋아한다.
15. 가족 중에 예민한 사람이 있다. 예민한 것은 유전이라는 이론이 있다.

저는 총 12개네요. 예민한 깡패 (건들면 손모가지)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떻게 나오셨나요!! ㅎㅎ